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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에서 변수들을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명목·서열·등간·비율 중 어떤 상황에 어떤 척도를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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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A 연구지원팀
2026-10-08 21:55
■ 척도 구분의 핵심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척도는 네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명목척도로, 대상의 질적 속성을 구분합니다. 두 번째는 서열척도로, 대상 간의 순서를 표현하지만 간격은 비교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는 등간척도로, 간격이 일정하지만 절대 원점이 없습니다. 마지막은 비율척도로, 간격이 일정하고 절대 원점이 존재합니다.
■ 실제 예시
명목척도의 예로는 남녀 구별이나 결혼 여부가 있습니다. 서열척도는 선호 순위나 성적 순위와 같이 순서를 매길 때 사용됩니다. 등간척도는 온도, 물가지수, 7점 리커트 척도(만족도) 등이 해당합니다. 비율척도는 중량, 매출액, 소득과 같이 절대 원점이 있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이때 자주 헷갈리는 것은 서열척도와 등간척도의 차이입니다. 서열척도는 순서는 알 수 있지만 두 값 사이의 차이가 동일하다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반면 등간척도는 값 사이의 차이가 일정하므로 평균이나 표준편차 같은 통계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비율척도와 등간척도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율척도는 영점이 실제 의미를 가지므로 비율 계산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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