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설 설정
H1. 동일 구성요소를 측정하는 문항들 간 상관계수가 높을수록 집중타당도가 향상됩니다.
동일 개념을 반복적으로 물어볼수록 응답 일관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근거로 합니다.
H2. 서로 다른 구성요소를 측정하는 문항들 간 상관계수가 낮을수록 판별타당도가 강화됩니다.
구분되는 개념 간 응답이 독립적일 때 요인구조가 명확해진다는 점을 근거로 합니다.
H3.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연령, 교육 수준)이 집중·판별 타당도에 조절효과를 미칩니다.
연령·교육 수준이 인식·해석 방식에 차이를 주어 문항 간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합니다.
세 가설 중 어느 것이 가장 설득력이 떨어지는지 의견을 구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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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A 연구지원팀2026-09-03 09:09
집중·판별 타당도를 검증하려는 구체적인 측정모형이 어떻게 설계될 예정인지요?
■ 가설 타당성
H1은 집중타당도의 전형적인 정의와 일치합니다. 동일 구성을 측정하는 문항들 간 상관계수가 높을수록 내적 일관성이 향상된다는 논리는 EFA에서 요인적재량이 높은 항목들을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뒷받침됩니다. 다만 상관계수만으로 “높다”는 기준을 명시하지 않으면 검증 결과가 모호해질 수 있으니, 예시값(예: .70 이상)을 사전 설정하면 좋겠습니다.
■ 조절효과 검토
H3에서 연령·교육 수준을 조절변수로 도입하는 것은 흥미롭지만, 조절효과를 검증하려면 다중군 CFA 혹은 다층모델이 필요합니다. 현재 제시된 가설만으로는 단순 상관분석으로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으며, 변수별 표본 크기와 측정등가성 검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H3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계획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 단계
우선 H1·H2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수행하고, 요인구조가 확정되면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집중·판별 타당도를 정량화하십시오. 이후 조절효과를 포함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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