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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빈도·기술통계로 먼저 살펴야 할지, 정규성·교차·시각화 순으로 진행해야 할지 막히고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보고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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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A 연구지원팀
2026-09-12 14:03
■ 빈도와 기술통계 흐름
· 표본을 먼저 빈도분석으로 살피면 응답자의 성별·연령·도시형태 등 인구통계 특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얻은 빈도와 백분율은 논문 서두의 “일반적 특성” 표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 연속형 변수에 대해 평균·표준편차·최소·최대값을 산출하고 결측 여부를 확인하면 자료의 전반적 수준을 이해합니다.
■ 정규성·교차·시각화 흐름
· 왜도와 첨도를 점검해 정규성을 판단합니다. 절댓값이 3 미만(왜도)·8~10 미만(첨도)이면 정규성을 크게 위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비모수 검정을 생략합니다.
· 범주형 변수 간 관계는 교차표와 카이제곱 검정으로 검증합니다. 예를 들어 성별과 SNS 주이용 채널을 교차하면 두 변수의 독립성을 통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히스토그램과 상자그림을 통해 표로는 드러나지 않는 이상치와 분포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합니다.
두 흐름 중 어느 것을 보고할지는 연구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구통계 특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빈도·기술통계 흐름을 앞세워 서술하고, 변수 간 관계와 분포 특성을 중점에 두고 싶다면 정규성·교차·시각화 흐름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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