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모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독립변수 : 직무 만족도(등간척도, 7점 리커트) - 조직 내에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 정도를 측정하고자 합니다.
· 매개변수 : 조직 몰입도(등간척도) - 직무 만족도가 몰입에 어떤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기 위해 설정했습니다.
· 종속변수 : 이직 의향(서열척도) - 만족과 몰입을 거쳐 이직을 고려하는 순위를 파악하려 합니다.
· 조절변수 : 연령대(명목척도) - 연령에 따라 만족-몰입-이직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독립변수를 등간척도로 잡은 이유는 만족도 수준 간 차이를 동일하게 간주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매개와 종속변수도 동일한 척도 특성을 유지해 비교를 용이하게 했습니다. 연령대는 명목척도로 구분해 그룹별 차이를 검증하려 합니다. 현재 모형에서 변수 간 인과관계가 과도하게 단순화되지 않았는지, 혹은 추가해야 할 변수나 측정방법이 있는지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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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A 연구지원팀2026-09-04 19:19
■ 변수 측정 재검토
· 종속변수인 이직 의향을 서열척도로 설정했지만, 대부분의 구조방정식이나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등간척도가 요구됩니다. 서열척도는 순위만 제공하므로 평균이나 경로계수를 의미 있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이직 의향을 7점 리커트와 같이 등간척도로 변환하거나, 순위 자료에 맞는 비모수적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조절변수 활용 방안
· 연령대를 명목척도로 구분한 뒤 단순 그룹 차이 검증을 계획하셨는데, 조절효과를 검증하려면 연령을 더 세분화하거나 연속형 변수로 처리해 상호작용 항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명목형 연령대만으로는 각 그룹 내 기울기 차이를 파악하기 어려워 모델의 설명력이 제한됩니다. 연령을 연속형으로 변환하고 중앙값을 기준으로 고/저 연령 그룹을 만들면 조절효과 검증이 수월합니다.
다음 단계 제안
· 이직 의향을 등간척도로 재측정하고, 연령을 연속형 혹은 이진 조절변수로 재코딩한 뒤, 구조방정식 모형에 매개·조절 경로를 포함해 분석 계획을 구체화하십시오. 이를 통해 변수 간 인과관계를 보다 정확히 검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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