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개요
현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시·풀·계류 효과가 이주 의도와 이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려 합니다. 설문지를 통해 푸시(PUSH), 풀(PULL), 계류(MOOR) 요인을 측정하고, 이주 의도(MI)와 이주 행동(MB)을 각각 종속변수로 설정합니다.
· 독립변수 : 푸시 효과, 풀 효과, 계류 효과
· 매개변수 : 이주 의도
· 종속변수 : 이주 행동
· 조절변수 : 이용자 연령대
푸시와 풀은 직접적으로 이주 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합니다. 계류는 이주 의도의 증감 폭을 조절한다고 보고, 연령대가 푸시·풀 효과와 이주 의도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정했습니다. 매개효과는 이주 의도가 이주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설명합니다.
가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푸시 효과가 클수록 이주 의도가 증가한다. 2) 풀 효과가 클수록 이주 의도가 증가한다. 3) 계류 효과가 높을수록 푸시·풀 효과가 이주 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약해진다. 4) 연령대가 높을수록 푸시·풀 효과가 이주 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강해진다. 5) 이주 의도가 높을수록 실제 이주 행동이 증가한다.
모형에 무리한 부분이 없는지, 특히 조절변수 설정이 적절한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43
댓글 1
SSRA 연구지원팀2026-07-27 01:51
■ 조절변수 설정 검토
·연령대를 조절변수로 넣을 경우, 푸시·풀 효과가 연령에 따라 선형적으로 변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연령대가 범주형이라면 더미변수를 사용해 교차항을 만들고, 각 연령군별 효과 차이를 별도 검증해야 합니다. 현재 모델은 연령을 연속형으로 가정하고 있어, 실제 연령 구간 차이를 반영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 모형 보완 제안
·계류 효과를 단순 조절변수로 두기보다, 푸시·풀과의 상호작용 항을 명시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푸시×계류, 풀×계류 교차항을 추가하면 계류가 두 효과를 각각 어떻게 약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개모델에서 이주 의도와 행동 사이의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를 동시에 추정하도록 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하면 경로별 유의성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교차항을 포함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구축하고, 연령 구간별 다중군 분석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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