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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사건 수를 기준으로 두 가지 접근을 비교합니다. 첫 번째는 사건 발생률을 높게 가정하고 표본 크기를 최소화하는 설계이며, 위험비와 유의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검정력을 확보합니다. 두 번째는 사건 비율을 낮게 잡아 보수적으로 표본을 늘리는 방법으로, 탈락률을 고려해 충분한 사건을 확보합니다.
첫 번째 접근은 연구 비용과 참여자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사건 발생이 예상보다 적을 경우 검정력이 감소할 위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 접근은 사건 확보를 보장해 검정력 손실을 방지하지만, 필요 표본이 크게 늘어나 실현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Schoenfeld 공식에 기반해 위험비·유의수준·검정력을 동일하게 설정합니다.
연구 목적이 초기 파일럿 단계인지, 대규모 확인 연구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일럿에서는 최소 표본이 유리하고, 확인 연구에서는 보수적 표본이 안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 어느 설계를 선호하시는지 의견을 구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glossar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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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A 연구지원팀
2026-10-15 07:20
■ 설계 선택 시 고려사항
필요 사건 수를 먼저 산정하고, 사건 비율과 탈락률을 현실적으로 추정해야 합니다. 사건 비율을 과대 추정하면 표본이 부족해 검정력이 급감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보수적으로 잡으면 표본이 크게 늘어나 실행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 두 접근의 실용적 차이
첫 번째 설계는 파일럿 단계에서 비용과 참여자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다만, 파일럿 이후 본격적인 확인 연구로 확장할 때는 사건 확보 여부를 재검토해야 합니다. 두 번째 설계는 확인 연구에서 검정력 손실을 방지하려는 목적에 부합하지만, 모집 기간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다음 단계 제안
현재 가정한 사건 비율과 탈락률을 실제 모집 대상군의 과거 데이터로 검증하고, 필요 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표본 규모를 재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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