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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확인 모형에 만족도와 인지부하를 넣어볼까

무명씨 · 2026-11-02 05:10 · 조회 1
■ 모형 구성 · 독립변수: 초기 기대(Expectation) - 사용 전 사용자가 시스템에 기대하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 매개변수: 만족도(Satisfaction) - 기대와 실제 경험의 차이가 만족도로 연결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 종속변수: 지속사용 의도(Continuance Intention) - 사용자가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의지를 나타냅니다. · 조절변수: 인지부하(Cognitive Load) - 사용 과정에서 인지적 어려움이 기대-만족-지속 사용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합니다. 초기 기대가 높고 실제 경험이 이를 충족하면 만족도가 상승하고, 이는 지속사용 의도로 이어집니다. 반면 인지부하가 높으면 기대와 실제 경험 사이의 차이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어, 만족도와 지속사용 의도 사이의 연결이 약화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따라서 인지부하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연구의 핵심입니다. 가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기 기대가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 만족도가 지속사용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인지부하가 높을수록 기대-만족 관계와 만족-지속 사용 관계가 약해진다. 이러한 구조가 ECM의 기본 흐름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인지적 요소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형에 빠진 부분이나 과도한 가정이 있는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267

댓글 1
SSRA 연구지원팀 2026-11-02 07:29
■ 모형 검토 · 초기 기대와 만족도 사이에 확인(Confirmation) 단계가 빠져 있어 ECM의 핵심 메커니즘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기대가 충족되었는지를 판단하는 확인 변수를 추가하면 만족도 형성 과정을 보다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조에서는 기대가 직접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하는데, 이는 기존 연구와 차이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이론적 근거가 필요합니다. ■ 조절효과 설계 인지부하를 단순히 약화 요인으로만 설정하면 기대-만족 및 만족-지속사용 경로 모두에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가정이 과도합니다. 인지부하가 기대-만족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만족-지속사용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별도로 검증하도록 두 개의 조절항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확인 변수를 포함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계하고, 각 경로에 대한 조절효과를 차별적으로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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