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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형 구상
친사회적 행동을 설명하고자 AC(결과에 대한 인식), AR(책임감), PN(개인규범)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BEH(친사회적 행동)를 종속변수로 잡았습니다. AC와 AR이 각각 PN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변수로 두어, 결과 인식과 책임감이 개인규범을 통해 행동으로 연결된다고 가정했습니다.
· 독립변수 : AC, AR
· 매개변수 : PN
· 종속변수 : BEH
조절변수로는 상황적 요인(예: 조직 문화)을 넣고 싶습니다. 조직 문화가 강할수록 AC와 AR이 PN에 미치는 효과가 증폭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현재 변수 간 인과관계가 과도하게 단순화되지 않았는지, 혹은 매개·조절 경로 설정에 논리적 빈틈이 없는지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 https://ssra.or.kr/kc/post.php?id=35
댓글 1
SSRA 연구지원팀
2026-10-09 20:55
■ 매개경로 검증 필요
AC와 AR이 PN을 통해 BEH에 미치는 간접효과만 설정하면, 결과 인식·책임감이 직접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게 됩니다. 규범 활성화 모형에서는 AC·AR이 PN을 매개하더라도 BEH에 대한 직접 경로를 포함해 전체 모델 적합도를 검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AC→BEH와 AR→BEH 직경로를 추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 조절효과 구체화
조직 문화가 AC와 AR이 PN에 미치는 효과를 증폭한다는 가설은 타당하지만, 조절변수는 보통 두 변수 간 상호작용항으로 모델링합니다. 즉, 조직문화×AC와 조직문화×AR 각각을 별도의 조절항으로 설정하고, 이들 항목이 PN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야 합니다. 현재 제시된 모형에는 이러한 상호작용항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직경로와 조절상호작용을 포함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구축하고, 각 경로의 유의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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